급하게 평일에 급여행을 가게 되면서 운좋게 임해자연휴양림 하늘동 취소건이 있어 바로 예약!
진짜!! 여기 예약한 건 신의 한수였습니다!! 두둥
개인 세면도구는 없으니 꼭 지참하시고
수건은 4개 준비되어 있어요.
냉장고에 물도 2병 있었는데, 10월부터는 제공이 안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숙소 아래 박물관도 있고 규모가 꽤 큰고 좋더라구요.
가장 중요한 건 전국에서 유일하게 푸른 바다와 산의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는 휴양림이라고 합니다.
숙소요금 먼저 알려드릴께요!
성수기 기준: (여름) 7/15~8/24 (겨울) 12/24~1/5
아래와 같이 숙소 위치가 나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하늘동과 구름동이 좋지 않을까 싶었다.
이번에는 하늘동 104호에 있었는데, 1층인데도 창문을 열면 바다가 보여서 너무 좋았다.
여기 경치도 좋으니 꼭 입실전에 가서 구경하세요~ 저희는 그거 모르고 늦게 도착해서 많이 아쉬웠거든요.
공기가 진짜 좋았어요! 바다와 숲이 같이 공존하는 곳
이 사진에는 안 보이는데 하늘동 앞에 벤치가 있거든요.
커피 미리 사다놓아서 아침에 여기 앉아서 모닝 커피하면서 풍경보는데 진짜 행복했어요!
104호에서 창문열면 보이는 풍경!
주차장 뷰가 이정도예요!
공기청정기까지 있는 휴양림 ㅋㅋㅋ
다른 휴양림에 비해 진짜 깨끗했어요!
수세미, 음식물 쓰레기 봉투, 쓰레기봉투가 이쁘게 놓여 있답니다.
진짜 다른 세면도구가 없어서 꼬옥!! 준비해야돼요!
이불은 쏘쏘!
진짜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근데 여기 진짜 예약이 힘들어서 또 갈 수 있을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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