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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업무

[해운업무] TRANSIT TIME(T/TIME) 뭔가요?

by AKCEO 2024. 1. 19.

TRANSIT TIME 소요기간?

 

 

수출이나 혹은 수입 시 해당 포트에 언제 출발해서 언제 도착하지는 궁금하시죠?

이럴 때는 쓰는 말이  TRANSIT TIME입니다. 즉 소요기간을 말합니다. 

근데 업무를 진행할 때는 이렇게 길게는 말하지 않고 T/TIME(티타임)이라고 줄여서 말합니다.

 

KMTC 스케줄 참고

 

예를 들면 위의 KMTC 스케줄의 경우 부산에서 상해까지 옆에 소요시간이 있습니다.

이럴 때 T/TIME 3 DAYS라고 합니다. 하지만 상해의 경우도 콜링 포트에 따라 3~4 DAYS 정도 잡습니다.

물론 더 빠른 1~2DAYS 모선도 있지만, 스케줄은 말그대로 스케줄이기 때문에 출항을 해도 현지상황에 따라 도착일자가 달라지기 때문에 스케줄을 기준으로하지만 절대적일 수 없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가끔은 급한 물건을 진행하시는 분들이 기존 스케줄보다 너무 오래 걸렸다고 말씀하시지만, 포워딩 입자에서도 배를 직접 움직이는게 아니기 때문에 난감하기만 하답니다. 그래서 급한 물건의 경우는 콜링 포트가 적은 모선으로 진행하려고 하지만 이것 또한 복불복이랍니다.(수입 들어오는 모선이 지연되어서 더 늦게 출항하는등 여러 변수가 있답니다.)

 

 

 

KMTC 스케줄 참고

예를 들면 위의 KMTC 스케줄의 경우 부산에서 자카르타까지 옆에 소요시간이 있습니다.

이럴 때는  T/TIME을 11DAYS라고 합니다. 하지만 자카르타의 경우도 콜링 포트에 따라 10~13DAYS 정도 잡습니다.

 

이처럼 수출의 경우는 부산에서 도착지 포트까지 걸리는 시간을 TRANSIT TIME이라고 하며 줄여서 T/TIME(티타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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