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L의 경우는 소량화물을 채워 컨테이너 작업을 하기 때문에 특히나 화물 반입 시간이 중요하다. 모선의 따라 클로징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보통은 오전마감을 시간을 기준으로 하며 해당날짜는 포트나, 화물 스케줄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콘솔사에 문의해서 진행하면 된다. 때에 따라 화물 사이즈나(너무 크거나, 긴 화물의 경우) 창고 사정에 따라(화물이 너무 많아 창고가 정신이 없거나, 선사 CFS, 인천쪽) 미리 반입이 안되는 경우도 있으니 부킹시 반입하려는 날짜를 확실하게 알려주고 컨펌 받고 진행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때에 따라 오전 반입이 안되어 난감해하는 화주가 있으신데, 이런 경우는 콘솔사에 미리 이야기를 해서 화물 마감 연장이 가능한지 확인 후에 진행하면 된다. 모든 화물들이 다 연장이 가능한것은 아니며, 때에 따라 모선 입항이 빨라서 클로징이 당겨지는 경우가 있으니 사전에 컨펌을 받았다면, 해당 콘솔사에서 변동 사항이 있으면 변동 사항을 알려준다.
가끔은 불가피하게 클로징이 어이없게 당겨지거나 모선 부족으로 인해 선사에서 임의대로 스케줄 다음 모선으로 돌리는 경우가 있지만, 특이한 사항이 아니라면 문제없이 진행된다.
FCL의 경우는 터미널 혼잡으로 인해 CY에 3일 전에 반입할 수 없어, 예전보다 까다롭게 진행이 된다. (터미널에 따라 다르다.) 가끔 포워딩에 CY 화물마감과 관련하여 문의를 주시지만, 포워딩에서는 보통은 선사에 부킹할 당시 화물 마감을 기준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정확한 시간은 진행하는 운송사를 통해 확인하는게 가장 좋다. 왜냐하면 작업이 끝나면 운송사에서 배 마감 시간에 맞춰 알아서 입고시켜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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