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선적 시 서류 마감 및 화물 마감을 지키는 건 필수입니다.
하기 스케줄의 경우 보통 서류 마감은 오전을 기준으로 하며 면장을 포함한 CI& PL을 전달해야 합니다.
서류마감 연장이 필요한 경우 모선에 따라 마감 시간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포워딩에 문의해서 진행하면 됩니다.
번외로 날씨로 인해 변동이 많을 때는 소리소문도 없이 서류 마감일정이 당겨지는 경우도 있어 난감할 때도 있습니다.
서류마감: 10/16AM 화물마감: 10/17 20:00
수출면장은 보통은 서류마감일 때 진행하는데, 서류 마감일보다 빨리 작업하는 경우에도 미리 면장 발행해도 무관합니다.
다만, 수출 물품이 준비가 된 후에 발행하며, 면장 발행 후 한 달 이내에 선적만 하면 문제가 없지만 혹여나 모선이 계속
지연이 되어 한 달이 넘어가더라도 관세사에서 날짜를 연장하기 때문에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면장이 중요한 이유는 화물을 다른 나라로 보낸다는 의미이며, 포워딩에서는 세관에 이와 관련하여 세관신고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면장이 늦게 떨어지는 경우는 가면장이라도 넘겨줘서 신고를 할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수출면장번호/ 수량/G.WEIGHT/분할선적의 경우는 몇 차인지 이야기를 꼭 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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