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톡딜에서 유럽 샐러드 채소 1kg 11,700원으로 주문했습니다. 요새 채소 비싼 거 아니죠?
링크를 걸어드리려고 했는데 그새 가격이 다시 원상태로 돌아갔더라고요.
톡딜에서 자주 나오니깐 자주 보시면 돼요.
마트 가면 진짜 적은 양의 샐러드도 4~5,000원인데 1kg에 진짜 저렴하죠??
상자에 비닐포장해서 요렇게 담아져 온답니다.
저는 박스 상자에서 꺼내서 바로 찍었답니다.
유럽피안 채소의 장점은 신선함이 생명이라 수확해서 바로 받은 거라
물기가 있으니 키친타월을 이용해서 물기를 닦은 후에
키친타월로 감싸고 밀봉해서 보관해야 하는데
마땅한 보관용기가 없어 저는 비닐팩에 소분해서 담았습니다.
자주 시켜 먹는 편인데 이번 채소는 크기부터가 남다르더라고요.
그래서 키친타월로 잘 모아서 비닐 포장했습니다.
참고로 지퍼팩이 더 좋은데 딱 떨어져서~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만 밀봉만 잘되면 되니 괜찮습니다.
엄청 싱싱하죠? 잎이 억 새지 않고 엄청 야들야들해요.
그래서 쉽게 무를 수 있기 때문에 꼼꼼하게 물기 제거하고 밀봉해야 오래 신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5 봉지로 잘 정리했는데요. 몇 개인지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한 봉지에 2개 정도는 들어간 것 같아요.
채소 부자가 되었네요!!
유럽형 샐러드 채소는 샐러드로도 먹기 좋은데
샐러드가 부담스러운 분들은 쌈처럼 싸 먹어도 좋습니다.
잎이 연하기 때문에 쌈 싸 먹어도 부담이 없습니다.
갑자기 추워져서 웅크러진 몸에 향긋하고 신선한 유럽형 야채 섭취를 통해 더 건강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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