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한테 생각지도 못한 정성스러운 선물을 받았습니다 ^^
요즘 음식 먹는 순서 중요한거 아시죠?
같은 음식을 먹어도 먹는 순서에 따라서 혈당 스파이크가 생기지 않는다고 하네요.
처음 먹는 순서는 단백질이나, 야채를 먹는 게 좋은데
아침에 사과만 먹으면 금방 배가 고파질 수 있는데
이때 이 견과류 스프레드를 소스를 찍듯이 같이 먹으면 속 든든함이 오래가서 좋더라고요.
MCT오일 때문에 포만감이 오래가는 거더라고요.
MCT오일이란? (Medium Chain Triglycerides Oil) 중쇄중성지방유로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고
간에서 대사 되어 케톤으로 변환, 에너지원으로 바로 사용되어 체내에 축적되지 않는 지방입니다.
네 가지의 나쁜 성분이 없는 제품으로 설탕, 글루텐, 보존료, 유화제가 없으며
유화제를 사용하지 않아서 처음 개봉할 때는 기름층이 분리가 되어 있습니다.
용량은 200g이며, 병크기는 크지 않고 조그마한 크기입니다.
뚜껑에 무 유화제로 오일층 분리되어 있으니 잘 섞어먹으라고 쓰여있습니다.
오픈하면 이렇게 묽은 점성으로 된 스프레드가 보입니다.
기존 땅콩잼들은 오픈하면 냉장고에 보관해야 하는데 꺼내고 딱딱해서
정작 빵에 바를 때는 좀 힘들었는데
이 제품은 액체로 되어 있어 빵에 발라먹기 용이한 형태입니다.
물론 사과 찍어먹는 것도 편합니다.
오일층 분리되어 있어서 섞는 과정입니다.
사진으로나마 어떤 질감인지 보이시나요?
요 제품은 빵뿐만 아니라 과자가 샐러드뿐만 아니라
두유나 우유에도 1큰술과 바나나를 갈면 넛버터 스무디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요거트 좋아하시는 분들은 요거트에 넣어서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진짜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네요.
근데 저는 사과랑 같이 먹는 게 좋아서 두유와 우유에 양보할 게 없을 것 같아요. ㅋ
요 제품은 아몬드, 호두, 땅콩 3가지로 만든 제품입니다.
원래 기존에는 용량이 140g에서 => 200g으로 늘어난 거라고 하네요.
200g도 작다고 생각했는데 ㅋ
주의점으로는
개봉후에는 꼭 냉장고에서 보관해서 맛있게 드세요~
나머지 한개는 아직 개봉을 안해서 요거 다 먹은 후에 개봉할 예정이라 ^^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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