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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업무22

[해운업무] SHIPPING MARK가 필요한 이유? 물건을 수출할 때는 FCL로 진행하는 경우는 컨테이너채로 CNEE(수입자) 쪽으로 배송이 되기 때문에 문제가 없지만,LCL의 경우는 다른 화물들과 구분이 필요하기 때문에 SHIPPING MARK를 부착하거나 표기해서 다른 화물과 구분을 할 수 있는 표시를 말합니다.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 이 물건이 내 물건이라는 표기입니다. NO MARK로도 문제 없이 진행이 가능하지만 가능하면 마크를 표기하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마크는 다른 화물하고 구분하기 위해서 부착하기 때문입니다. 도착지에 따라 SHIPPING MARK가 필수인 지역도 있으니 LCL 진행 시 콘솔사에 마크가 필수인지 여부를 체크하는 게 좋습니다.  제 추측이지만 아무래도 물건 출고 시 문제가 많아서 그런 듯 싶습니다. SHIPPING .. 2024. 10. 10.
[해운업무] 수입 진행시 웹 사이트에서 입항일자 확인하는 3가지 방법! 수입 시 입항일자 확인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는 점을 알고 계시죠? 좀 더 빠르게 입항일자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여기서 입항일자란? 수입하는 물품이 수입국으로 도착한 날짜를 의미하며, 이 정보를 알고 있다면 상품의 도착 시기를 예측하고 관련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여러 방법이 있지만 3가지 방법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1. 아래 사이트는 컨테이너 터미널 스케줄로 클릭하시면 바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https://www.tradlinx.com/container-terminal-schedule 컨테이너 터미널 스케줄 국내 모든 컨테이너 터미널(부산항, 인천항, 광양항, 평택항, 울산항)에서 선박의 입항/접안/출항 스케줄을 제공합니다. www.tradlinx.com 아래 사이트는 2가.. 2024. 1. 23.
[해운업무] LCL 반입시 도착보고 필요한 서류와 전달은 언제까지? LCL 화물의 경우 CFS라는 창고에 물건을 반입을 해야 진행이 가능한데, 가끔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화주는 물품을 보냈다고 하는데, 창고 쪽에는 아직 화물이 입고가 안되었다고 해서 난감한 경우 있으시죠?화물 마감 시간은 다 되어 가는데, 물건은 입고가 안되었다고 하니 이러다 선적이 안될까 전전긍긍했던 기억?물론 화물이 창고에 도착을 안 한 경우도 있지만, 이런 경우는 대부분 운송사에서 물건을 하차할 때 창고에 물건을 입고시키는 동시에 도착보고를 통해 화물이 도착했다는 걸 알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창고가 구역별로 나눠져 있고, 여러 포워딩이 같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입고만 시켰다고 해서 그게 어떤 나라로 누구 물건인지 구별할 수 없기 때문에 도착보고는 필수 사항입니다. 방법은 어렵지 않은데, 가.. 2024. 1. 23.
[해운업무] EORI NO란(Economic Operator Registration Identification)//통관고유 부호? *EORI NO가 생겨난 이유? EORI는 2009년 EU전역에서 시행되었으며, 이 시행은 통관을 통한 물품 지연 및 보류를 완화하기 위해 도입한 것으로 번호를 통해 세관에 물품에 모든 정보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EORI NO란? Economic Operator Registration Identification:통관고유 부호와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번호는 EU(European Community) 유럽 공동체에서 인정되는 고유 번호이며, 회원국 내 관세 당국에서 발행됩니다. 이렇게 발행된 넘버는 EU공동체 국가의 세관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종 목적지로 가는 도중 다른 세관 구역을 통과할 경우 다른 세관 당국과 과련 정부 당국이 서로 EORI 정보를 공유합니다. *EORI NO 확.. 2024. 1. 22.
[해운업무] TRANSIT TIME(T/TIME) 뭔가요? 수출이나 혹은 수입 시 해당 포트에 언제 출발해서 언제 도착하지는 궁금하시죠? 이럴 때는 쓰는 말이 TRANSIT TIME입니다. 즉 소요기간을 말합니다. 근데 업무를 진행할 때는 이렇게 길게는 말하지 않고 T/TIME(티타임)이라고 줄여서 말합니다. 예를 들면 위의 KMTC 스케줄의 경우 부산에서 상해까지 옆에 소요시간이 있습니다. 이럴 때 T/TIME 3 DAYS라고 합니다. 하지만 상해의 경우도 콜링 포트에 따라 3~4 DAYS 정도 잡습니다. 물론 더 빠른 1~2DAYS 모선도 있지만, 스케줄은 말그대로 스케줄이기 때문에 출항을 해도 현지상황에 따라 도착일자가 달라지기 때문에 스케줄을 기준으로하지만 절대적일 수 없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가끔은 급한 물건을 진행하시는 분들이 기존 스케줄보다 너무 .. 2024. 1. 19.
[해운업무] LCL과 FCL 화물마감시간? LCL의 경우는 소량화물을 채워 컨테이너 작업을 하기 때문에 특히나 화물 반입 시간이 중요하다. 모선의 따라 클로징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보통은 오전마감을 시간을 기준으로 하며 해당날짜는 포트나, 화물 스케줄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콘솔사에 문의해서 진행하면 된다. 때에 따라 화물 사이즈나(너무 크거나, 긴 화물의 경우) 창고 사정에 따라(화물이 너무 많아 창고가 정신이 없거나, 선사 CFS, 인천쪽) 미리 반입이 안되는 경우도 있으니 부킹시 반입하려는 날짜를 확실하게 알려주고 컨펌 받고 진행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때에 따라 오전 반입이 안되어 난감해하는 화주가 있으신데, 이런 경우는 콘솔사에 미리 이야기를 해서 화물 마감 연장이 가능한지 확인 후에 진행하면 된다. 모든 화물들이 다 연장이 가능한것은 .. 2024.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