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의 모든 리뷰

[겨울 필수 아이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밥솥형 가습기!

by AKCEO 2025. 2. 8.

감기가 걸리고 나서 코가 계속 건조하다 보니 회복 속도가 좋지 않아 작년에 사용했던 가습기를 사용할까

하다가 아무래도 찝찝해서 새로 장만했습니다. 생각보다 금액이 사악해서 아주 많이 망설였습니다. ㅋ

 

가습기를 사용해 보니 가장 중요한 것은 가열식이여야하며 세척하기 쉬우면서도 플라스틱이 아닌

스테인리스제품이어야 한다는 것! 제가 작년 제품을 사용 안 하는 가장 큰 이유는 플라스틱이면서 필터 교환하면서

사용하는게 불편했기 때문입니다.

 

근데 막상 사려니 막막하더라고요. 가습기 종류도 너무 많다 보니~그래서 저처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딱 정해드립니다. ㅋㅋ

가습기를 사용안할 때는 몰랐는데 진짜 사용하니깐 코가 편하기 하더라고요. 사용해 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장점]

1) 연마제 제로 

내솥부분은 전해연마 공정으로 연마제 제거 작업 필요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 전 혹시 몰라 따로 했습니다. ㅋ// 설명서보니 스테인리스 커버는 연마제 세철 과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2) 스테인리스 내솥

=> 따로 망가질 일이 없으니 딱인 듯싶습니다.

 

3) 자동세척 버튼

저처럼 귀차니즘을 위한 자동세척 버튼이 있어서 물 넣고 구연산 넣으면 끝.

 

4) 완전 분리 세척 가능

=> 분무구는 열탕 소독이 가능해서 식기세척이에도 가능, 진짜 세척이 편합니다.

 

5) 리모컨 조작가능

따로 리모컨이 있어서 

 

6) 직관적으로 편한 터치식 조작부

 

7) 하단 미끄럼 방지 고무 패드 장착

 

8) 이중 잠금장치: 차일드락 버튼, 자동 열차단, 물흐름 방지 실리콘 패킹, 45도 전원 차단

차일드락 버튼: 요건 아이들이 아니더라도 터치식이다 보니 꼭 필요합니다.

물흐름 방지 실리콘 패킹 : 요건 신의 한수인 듯 나중에 뚜껑을 열면 물을 주르륵인데 이것 때문에 괜찮습니다!

자동 열 차단 : 기기 과열 200도 이상되면 감지해서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된다고 합니다.

45도 전원 차단: 기기 작동 중 뚜껑이 45도 이상 열리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됩니다.

 

 

 

[단점]

1. 남은 물의 양을 알 수 없다는 점

밥솥처럼 용량이 커서 밤에 물을 채워놓으면 괜찮은데 낮부터 작동시키면 얼마나 물이 남아있는지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2. 추가 물을 채울 때 방법은 이중 잠금 장치를 여는 방법밖에 없다는 점

문제는 작동 중에 물이 부족할 경우 너무 뜨거워서 채워 넣는 게 위험하다는 점입니다.

 

3. 내솥이 사용할수록 색이 노랗게 변하는 것 같은 느낌인데~ 요건 오늘 자동 세척 첨으로 사용해 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