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가 걸리고 나서 코가 계속 건조하다 보니 회복 속도가 좋지 않아 작년에 사용했던 가습기를 사용할까
하다가 아무래도 찝찝해서 새로 장만했습니다. 생각보다 금액이 사악해서 아주 많이 망설였습니다. ㅋ
가습기를 사용해 보니 가장 중요한 것은 가열식이여야하며 세척하기 쉬우면서도 플라스틱이 아닌
스테인리스제품이어야 한다는 것! 제가 작년 제품을 사용 안 하는 가장 큰 이유는 플라스틱이면서 필터 교환하면서
사용하는게 불편했기 때문입니다.
근데 막상 사려니 막막하더라고요. 가습기 종류도 너무 많다 보니~그래서 저처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딱 정해드립니다. ㅋㅋ
가습기를 사용안할 때는 몰랐는데 진짜 사용하니깐 코가 편하기 하더라고요. 사용해 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장점]
1) 연마제 제로
내솥부분은 전해연마 공정으로 연마제 제거 작업 필요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 전 혹시 몰라 따로 했습니다. ㅋ// 설명서보니 스테인리스 커버는 연마제 세철 과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2) 스테인리스 내솥
=> 따로 망가질 일이 없으니 딱인 듯싶습니다.
3) 자동세척 버튼
저처럼 귀차니즘을 위한 자동세척 버튼이 있어서 물 넣고 구연산 넣으면 끝.
4) 완전 분리 세척 가능
=> 분무구는 열탕 소독이 가능해서 식기세척이에도 가능, 진짜 세척이 편합니다.
5) 리모컨 조작가능
따로 리모컨이 있어서
6) 직관적으로 편한 터치식 조작부
7) 하단 미끄럼 방지 고무 패드 장착
8) 이중 잠금장치: 차일드락 버튼, 자동 열차단, 물흐름 방지 실리콘 패킹, 45도 전원 차단
차일드락 버튼: 요건 아이들이 아니더라도 터치식이다 보니 꼭 필요합니다.
물흐름 방지 실리콘 패킹 : 요건 신의 한수인 듯 나중에 뚜껑을 열면 물을 주르륵인데 이것 때문에 괜찮습니다!
자동 열 차단 : 기기 과열 200도 이상되면 감지해서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된다고 합니다.
45도 전원 차단: 기기 작동 중 뚜껑이 45도 이상 열리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됩니다.
[단점]
1. 남은 물의 양을 알 수 없다는 점
밥솥처럼 용량이 커서 밤에 물을 채워놓으면 괜찮은데 낮부터 작동시키면 얼마나 물이 남아있는지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2. 추가 물을 채울 때 방법은 이중 잠금 장치를 여는 방법밖에 없다는 점
문제는 작동 중에 물이 부족할 경우 너무 뜨거워서 채워 넣는 게 위험하다는 점입니다.
3. 내솥이 사용할수록 색이 노랗게 변하는 것 같은 느낌인데~ 요건 오늘 자동 세척 첨으로 사용해 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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