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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바다 보며 쉬어가는 1박 2일_더 위크앤 리조트 영종도 여행기

by AKCEO 2025. 4. 8.

https://map.naver.com/p/entry/place/1944703857?lng=126.3711613&lat=37.4511295&placePath=%2Fhome&entry=plt&searchType=place&c=15.00,0,0,0,dh

 

네이버 지도

더위크앤 리조트

map.naver.com

 

** 예약 : "여기 어때"  KRW 127,876

체크인: 일요일 15시

체크아웃: 월요일 11시

 

체크인은 셀프 체크인으로 했는데 사람한테 직접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뷰가 더 좋지 않았을까? 싶지만 양 옆이 비워있는 건지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9층!

 

침대에 누워서도 볼 수 있으니깐 좋더라고요.

 

생각보다 침대가 너무 딱딱하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만 삼천보를 걸어서인지 꿀잠 잤습니다.

 

나름 파자마 파티라서 새 옷으로 준비했는데 ㅋㅋ 노랑 잠옷 이쁘더라고요. 사진으로!

 

밤에 택시 안에서 살짝 찍은 사진 ㅋ 너무 흔들리긴 했지만 맘에 들어.

리조트 로비 사진

 

 

인천인데~ 베트남 혹은 동남아 바다 같죠? 해외에 온 느낌이었습니다. ㅋ

위풍당당 갈매기

 

새우깡 있었다면 나는 대스 타였을 텐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ㅋㅋ 항상 왜 들어가면서 찍을 생각을 못하는 건지... 바닷가에서 찍었답니다.

더 위크앤 리조트 영종도는 멀리 떠나지 않아도 바다를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공항철도를 타고 해외에 가는 기분을 느끼면서 도착한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택시를 타고 도착했답니다.

 

택시비: 11,800 (15~20정도 소요했던 것 같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나오면 택시 타는 곳이 따로 나오는데 영종도 방문에서 타면 됩니다.

따로 물어보지 않았다면 맨 줄 앞으로 갈뻔했다는 거 ㅋㅋ

 

그리고 더 워크앤 리조트는 이름이 리조트라서 콘도형을 생각할 수 있지만 콘셉트가 '자연 속 프라이빗 휴식'이라

호텔의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취사가 불가능해.

 

대신 간단하게 음식을 데울 수 있게 전자레인지는 있어.

지하에 편의점이 있어(24시 까져야) 구매가 가능한 점도 좋았어.

 

가장 큰 장점은 도보로 바다가 진짜 가깝고,

멀리 떠나지 않고서도 바다를 볼 수 있으니 참 좋더라고.

 

 

벤치가 생각보다 편안해서 놀랬고, 벤치에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니 행복해서 좋았다.

 

다만 생각보다 바람이 차서 오래 앉아 있을 수가 없어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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