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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크앤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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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 : "여기 어때" KRW 127,876
체크인: 일요일 15시
체크아웃: 월요일 11시
체크인은 셀프 체크인으로 했는데 사람한테 직접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뷰가 더 좋지 않았을까? 싶지만 양 옆이 비워있는 건지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9층!
침대에 누워서도 볼 수 있으니깐 좋더라고요.
생각보다 침대가 너무 딱딱하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만 삼천보를 걸어서인지 꿀잠 잤습니다.
나름 파자마 파티라서 새 옷으로 준비했는데 ㅋㅋ 노랑 잠옷 이쁘더라고요. 사진으로!
밤에 택시 안에서 살짝 찍은 사진 ㅋ 너무 흔들리긴 했지만 맘에 들어.
리조트 로비 사진
인천인데~ 베트남 혹은 동남아 바다 같죠? 해외에 온 느낌이었습니다. ㅋ
위풍당당 갈매기
새우깡 있었다면 나는 대스 타였을 텐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ㅋㅋ 항상 왜 들어가면서 찍을 생각을 못하는 건지... 바닷가에서 찍었답니다.
더 위크앤 리조트 영종도는 멀리 떠나지 않아도 바다를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공항철도를 타고 해외에 가는 기분을 느끼면서 도착한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택시를 타고 도착했답니다.
택시비: 11,800 (15~20정도 소요했던 것 같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나오면 택시 타는 곳이 따로 나오는데 영종도 방문에서 타면 됩니다.
따로 물어보지 않았다면 맨 줄 앞으로 갈뻔했다는 거 ㅋㅋ
그리고 더 워크앤 리조트는 이름이 리조트라서 콘도형을 생각할 수 있지만 콘셉트가 '자연 속 프라이빗 휴식'이라
호텔의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취사가 불가능해.
대신 간단하게 음식을 데울 수 있게 전자레인지는 있어.
지하에 편의점이 있어(24시 까져야) 구매가 가능한 점도 좋았어.
가장 큰 장점은 도보로 바다가 진짜 가깝고,
멀리 떠나지 않고서도 바다를 볼 수 있으니 참 좋더라고.
벤치가 생각보다 편안해서 놀랬고, 벤치에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니 행복해서 좋았다.
다만 생각보다 바람이 차서 오래 앉아 있을 수가 없어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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